금오산 법성사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을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불교신행의 첫걸음

Home > 법성사의 향기 > 불교신행의 첫걸음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 작성자법성사
  • 작성일2019-07-26 11:22:15
  • 조회수45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스님은 불자들의 귀의처인 삼보의 하나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고 불자들에게 올바른 신행생활을 지도하시는 분입니다. 스님은 중생의 복전이 되므로 공경스러운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스님에 대한 예절

• 절 안에서나 혹은 길에서 스님을 만나면 항상 합장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 스님을 부를 때는 반드시 “◯◯스님” 또는 “스님”하고 부르며, 마당이나 길거리에서 불필요한 이야기로 스님을 붙들지 말아야 합니다.
• 스님과 상담을 원할 경우 미리 시간을 약속하여 방문 한다.
• 혹 스님의 나이가 어리거나 친분이 있다하여 반말을 하거나 예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스님은 삼보의 하나로 중생들의 스승님을 의미하며 재가불자들이 받들고 존경하며 항상 가까이에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친근한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님을 뵈면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 인사해야 한다. 그리고 불교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절의 주지스님이나 평소 존경하는 스님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도록 해야 한다.
밖에서 스님을 만나면 그 자리에 서서 합장 반배를 하고, 실내에서는 큰절로 3배의 예를 올려야 한다(때에 따라 1배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스님께서 좌선할 때, 경행할 때, 공양하실 때, 법문중일 때, 양치질할 때, 목욕할 때, 누웠을 때에는 절을 하지 않는다.


스님을 모실 때에는 스님과 마주서거나 스님보다 높은 데 서면 안 되고 작은 말소리도 잘 들리도록 가까이에서 모시되 스님께서 불편하시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 스님이 앉으라고 하기 전에는 앉지 않으며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고, 스님께 절을 하고자 할 때에 스님이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 두면 된다. 큰스님을 찾아 뵙고 가르침을 받고자 할 때에는 먼저 시자(侍者)를 통하여 허락을 받고 해야 한다. 그리고 스님 방에 들어갈 때에는 법당에 들어갈 때와 똑같이 행동해야 하며, 큰스님께는 부처님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합장하고 삼배를 드려야 한다.
 

 

Total8 [ page1/1 ]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8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인생에 대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 있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101
7 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57
6 불교는 모든 인간이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이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41
5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29
4 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96
읽는중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이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45
2 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44
1 불교는 모든 인간이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이다. 2019.07.26 법성사 2019.07.26 268
처음이전1 다음마지막